[오피셜] 뉴캐슬, 우드 영입 완료!..'2년 6개월+이적료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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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 우드 영입을 확정했다.
뉴캐슬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드를 영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발표했다.
야심차게 영입한 만큼 우드는 강등권까지 추락한 뉴캐슬을 구해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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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크리스 우드 영입을 확정했다.
뉴캐슬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드를 영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은 올 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앞서 키어런 트리피어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했고 우드까지 데려왔다.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뉴캐슬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우드를 강력하게 원했던 에디 하우 감독은 "중요한 영입이다. 빨리 영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좋다. 우드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다. 우리와 좋은 호흡을 보일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이적료는 비공개다. 하지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바이아웃 2,500만 파운드(약 407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심차게 영입한 만큼 우드는 강등권까지 추락한 뉴캐슬을 구해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사진=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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