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가야산국립공원 코로나19 방역대책 점검 등

김기진 2022. 1. 13.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가야산국립공원 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국립공원공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국립공원 내 방역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형근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가야산국립공원 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국립공원공단은 정부 방침에 따라 지속적으로 국립공원 내 방역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송 이사장은 가야산국립공원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방역대책을 보고받은 후 주요 탐방로,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물 소독 및 방역물품 비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등 시설 기본방역수칙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합천군,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 환영

합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13일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의 합천역사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국토부는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합천역(합천읍 서산리 인근)을 확정하고, 장래 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선)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환승역으로 해인사역(가칭)을 설치하는 계획을 반영했다.

이에 군은 경상남도와 역사가 새롭게 생길 진주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과 남부내륙철도 추진일정에 맞춰 공동으로 남부내륙철도 연계 역세권개발계획 용역을 1월 중에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은 남부내륙철도 개통 시 철도망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도로 등을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지역경제 거점으로서의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맞춤형 지역발전 전략도 포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