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방한 추진'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검토 중, 결정된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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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방한 추진 중인 가운데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결정된 건 없다.
이와 함께,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가 맞대결까지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국내에 방문해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친다면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K리그 올스타 맞대결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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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방한 추진 중인 가운데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결정된 건 없다.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 플레이’가 손흥민과 이강인의 소속팀인 토트넘과 마요르카의 국내 방문 후 맞대결 일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가 맞대결까지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이 국내에 방문해 K리그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친다면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계획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K리그 올스타 맞대결을 제안받았다. 검토 중이며 결정된 사항은 없다.
토트넘과의 대결은 최고의 흥행 카드이지만, 고민해야 할 부분은 있다. 바로 K리그 일정 분배다.
올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린다. 이로 인해 2022시즌 K리그는 역대 가장 빠른 2월 19일 개막이 확정됐다.
월드컵 대표 선수 차출로 인해 11월까지 K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3개 대회를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 A매치 기간도 고려해야 하기에 일정 분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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