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항암신약 등 FDA 허가 기대

김동규 2022. 1. 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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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파이프라인 2종에 대한 허가승인를 획득할 전망이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권세창 사장은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항암 분야를 비롯한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권 사장은 이번 발표에서 항암 분야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올해 1·4분기 중 FDA에 롤론티스 허가를 재신청할 계획이고 포지오티닙의 시판 허가 신청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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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파이프라인 2종에 대한 허가승인를 획득할 전망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과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다.

1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권세창 사장은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항암 분야를 비롯한 30여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권 사장은 이번 발표에서 항암 분야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올해 1·4분기 중 FDA에 롤론티스 허가를 재신청할 계획이고 포지오티닙의 시판 허가 신청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이르면 연내 허가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 사장은 혈액질환 전문 제약사 앱토즈에 5000억원규모로 기술수출한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의 임상시험도 올해 본격화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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