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지난해 관광객 661만명 기록
손봉석 기자 2022. 1. 13. 18:09
[스포츠경향]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강원 영월군을 찾은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은 2021년 관광객이 661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0년보다 13%인 77만6천여 명이 증가한 것이다.
영월군은 비대면 여행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광 마케팅 성과로 분석했다.
영월군은 올해도 데이터에 기반한 집약적 홍보와 여행패턴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비를 중심으로 더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유명 여배우 A씨, 3년 만에 대여금 반환·손해배상으로 또 피소
- [스경X초점] 맞고소에 맞고소··· 하이브 VS 민희진, ‘휴전 끝’ 갈 데까지 간다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곧 소환조사 받는다
- [종합] 쯔양 전 연인 유서 ‘진실공방’···핵심은 과거 ‘폭로의지’ 여부
- ‘9월 결혼설’ 김종민 “연예계에서 인기 없어…이상하다” (데면데면)
- 민경훈, 결혼 발표 비하인드…예비 신부는 ‘아는 형님’ 제작진?
- [종합] “두개골 여는 수술 뿐” 최동석은 낙담했다, 최고 4.1% (이제 혼자다)
- [화보] 김지원, ‘더후’의 새로운 뮤즈…첫 화보 공개
- [스경연예연구소] ‘스위트홈3’도 실패…넷플에게도 봄은 오는가
- [스경X이슈] 이혼 소송 중 열애 공개한 황정음, 외도인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