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동규 충북선대위 참여본부장 영동군수 출마 선언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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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동규 대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도민참여본부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차기 영동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본부장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구 감소로 소멸위험지수가 매우 높은 영동군의 당면한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2010년 민주당 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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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소멸위험지수 매우 높은 당면한 상황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
박동규 본부장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동규 대선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도민참여본부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차기 영동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본부장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구 감소로 소멸위험지수가 매우 높은 영동군의 당면한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 수소산업 관련 기업 유치, 새로운 식량 산업 육성, 기업 빅데이터 센터 유치, 유원대 등을 활용한 교육산업화전략, 남부지역 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본부장은 2010년 민주당 군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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