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설 연휴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
윤종열 기자 2022. 1.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는 설 연휴기간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을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시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회 2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회 4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1일 총 6회 운영을 통해 방문객을 분산하여 방문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화성시는 설 연휴기간 공설 추모공원 실내 봉안시설을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추모객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실내 봉안면적 4㎡당 1명(가족단위 4인 이내 방문) 기준으로 제한한다.
이에 따라 화성시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회 2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회 4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하며 1일 총 6회 운영을 통해 방문객을 분산하여 방문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실내 봉안시설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실외 공설묘지의 경우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기상어' 세계 최초 100억뷰 돌파 '전세계인 한번은 봤다'
- '여고생이 왜 성인 남성 위로'…'위문편지' 금지 촉구 靑청원
- 순직 조종사, '탈출' 외치고도 조종간 잡은 이유가
- 김어준, '멸공'→'○○' 정용진에 'SNS 중독 상황인 듯'
- '연예인 일감 또 끊겼다'…모델·가수·쇼호스트 '안 하는 게 없다'
- [단독] 상상 속 숫자 '1경' 돌파…LG엔솔, 역대급 수요예측
- 버스 뒷좌석에서 담배 핀 아이들…'이거 실화냐?'
- '죽는 줄 알았다…삼풍백화점 생각 나더라' 광주 붕괴 목격자 증언
- '술 깨보니 귀 잘려'…강남 클럽서 피흘린채 발견된 20대 여성
- '갑자기 피부에 '이것' 생기면 오미크론 의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