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차남 김현철, 윤석열 후보특별고문으로 합류

박정엽 기자 2022. 1. 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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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1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후보특별고문으로 합류했다고 국민의힘이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일자리 정책, 에너지 정책을 비판하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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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文대통령 지지하며 민주당 입당
2019년 민주당 탈당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가 1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후보특별고문으로 합류했다고 국민의힘이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6주기 추모식에서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고,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일자리 정책, 에너지 정책을 비판하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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