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화된 창녕 산불, 11시간 만에 진화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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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화한 경남 창녕군 성산면 산불이 1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36분쯤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 7~8부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20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다시 불씨가 살아나자 헬기 18대와 인력 3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이날 오후 1시 35분쯤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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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재발화한 경남 창녕군 성산면 산불이 1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36분쯤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 7~8부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앞서 지난 10일 해당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20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다시 불씨가 살아나자 헬기 18대와 인력 3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이날 오후 1시 35분쯤 모두 꺼졌다.

산림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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