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족 '백신 피해자 특별법' 제정 촉구..이준석 "강제 추가접종은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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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피해자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김두경 코백회 회장은 "백신 피해 희생자를 철저하게 기만한 정부"와 "인과성 없음으로 일관하는 질병청 심의에 참을 수 없는 마음"이라며 합동 분향소 설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2일) 코백회는 서울 청계광장에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중구청은 도로법을 근거로 분향소 철거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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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코백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 피해자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김두경 코백회 회장은 "백신 피해 희생자를 철저하게 기만한 정부"와 "인과성 없음으로 일관하는 질병청 심의에 참을 수 없는 마음"이라며 합동 분향소 설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2일) 코백회는 서울 청계광장에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중구청은 도로법을 근거로 분향소 철거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분향소를 방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추가 접종을 강제하는 모습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고 계신 것 같다"며 "전국의 사례 모아 진상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구성 : 진상명, VJ : 신소영, 편집 : 차희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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