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 '필승' 결의.."최다 득표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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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3일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주 전라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우원식 선대위 특임본부장,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 청년위원 등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을 공언하고 청년당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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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3일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주 전라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우원식 선대위 특임본부장,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 청년위원 등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을 공언하고 청년당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경선캠프에 참여한 청년 당원들이 폭넓게 결합할 수 있도록 청년위원회 조직을 재정비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은 한상욱 익산시의원, 김상영 군산청년포럼 대표, 나경균 전 JC 전북지구 회장, 오성현 전북 청년경제인 연합회장, 김동현 전주시 농구협회 회장, 이정훈 전 전북청년포럼대표, 함정훈 청년문화활동가 청기와 대표, 김민석 한국농수산대 총동문회 부회장, 고자옥 전 와이즈맨 20-21회장, 정아영 쇼호스트아카데미 대표, 김형석 전 원광대학교 50대 총회장이 선임됐다.
이정하 전라북도당 청년위원장은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안을 통해 청년들의 정치 입문 문턱이 많이 낮아졌다"며 "선대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역량있는 청년 정치인들이 발굴·육성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재명 후보가 전북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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