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로마에 딱이야" 무리뉴, 뉴캐슬 타깃 카마라에게 전화로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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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부바카르 카마라(23, 마르세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관심을 표시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인사이드풋볼'은 이탈리아 '일 로마니스타'를 인용, 선수 보강을 원하는 무리뉴 감독이 직접 리그1에서 활약 중인 카마라에게 전화를 걸어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일 로마니스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직접 전화를 걸어 카마라가 로마에 어떻게 완벽하게 들어맞는지 설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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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부바카르 카마라(23, 마르세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관심을 표시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인사이드풋볼'은 이탈리아 '일 로마니스타'를 인용, 선수 보강을 원하는 무리뉴 감독이 직접 리그1에서 활약 중인 카마라에게 전화를 걸어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카마라는 리그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르세유 유스에서 성장한 카마라는 센터백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어린 나이지만 패스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후방 조율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줄곧 발탁되고 있는 카마라는 이번 시즌 마르세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을 피하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등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뉴캐슬이 오랫동안 관찰했고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최근 접근했다.
일 로마니스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직접 전화를 걸어 카마라가 로마에 어떻게 완벽하게 들어맞는지 설명에 나섰다. 카마라는 이번 시즌 16번 리그 경기에 나서는 등 마르세유에서만 150경기 가까이 출전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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