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퀸' 김지영, 한화큐셀 모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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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김지영(26)과 허다빈(24)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지영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김지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6년차인 허다빈은 지난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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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골프단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김지영(26)과 허다빈(24)을 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지영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 데뷔 이듬해인 2017년 첫 승을 올렸고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일곱 차례 톱10에 들었다. 김지영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6년차인 허다빈은 지난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다. 지난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네 번의 톱10을 기록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또 이정민(30), 지은희(36)와 재계약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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