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국제유가..브렌트유 85달러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42달러(1.8%) 상승한 배럴당 82.64달러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1주일 동안 미 원유재고는 460만배럴 줄면서 7주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50% 상승한 유가는 생산 능력 부족과 투자 감소 등으로 인해 배럴당 90달러대 뿐만 아니라 1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42달러(1.8%) 상승한 배럴당 82.64달러를 기록했다. 또 3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도 95센트(1.1%) 올라 배럴당 84.67달러로 체결됐다.
두 유종 모두 지난해 11월 9일 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7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1주일 동안 미 원유재고는 460만배럴 줄면서 7주 연속 감소했다. 2018년 이후 최저로 내려왔다. 160만배럴 감소했을 것이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다. 지난해 50% 상승한 유가는 생산 능력 부족과 투자 감소 등으로 인해 배럴당 90달러대 뿐만 아니라 1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 공장서 넘어진 5t 기계에 맞은 60대 일용직 사망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선우은숙 엄청난 충격…" 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218㎝ 최홍만 "하루 7끼 먹어…밥 14공기"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