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신규발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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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을 시작하고 다음달 3일부터는 신규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재충전과 신규발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6세 이상)와 차상위계층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규발급이나 재충전 희망자는 문화누리 홈페이지, 문화누리 고객센터, 모바일 앱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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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을 시작하고 다음달 3일부터는 신규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올해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0만원이다.
재충전과 신규발급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6세 이상)와 차상위계층이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 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단, 시설발급자나 전액 미사용자 등의 경우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되기에 별도 재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카드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 금액은 자동 소멸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신규발급이나 재충전 희망자는 문화누리 홈페이지, 문화누리 고객센터, 모바일 앱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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