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작년 37개 스타트업 발굴, 163명 관광 일자리 창출

이철진 기자 2022. 1. 13.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 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관광․마이스업계 창업 지원을 통해 163명의 관광 일자리를 창출하고 37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센터는 지난해 관광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에는 창업기업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을 거쳐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AtoZ 지원을 통해 센터가 인천 관광업계의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창업기업 성장 맞춰 AtoZ 단계별 지원

인천관광공사 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관광․마이스업계 창업 지원을 통해 163명의 관광 일자리를 창출하고 37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또 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3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497명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센터는 지난해 관광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에는 창업기업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을 거쳐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AtoZ 지원을 통해 센터가 인천 관광업계의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인천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기관이다. 2020년 9월 개소 이래 인천 지역의 관광분야 창업자 및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광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그간 관광기업 창업의 생태계기반 조성을 위해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교육 및 경영관련 컨설팅은 물론 먼저 사업궤도에 오른 선배 창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이 안착되도록 지원을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 타격을 입은 기존 관광업계의 경영 정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또한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