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신축 공사장 3층서 시멘트 쏟아져..보행자 1명 병원 이송

이유진 기자 2022. 1.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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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3층에서 시멘트가 인도로 쏟아져 도로까지 흘러내렸다.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A씨(20대)가 시멘트를 덮어쓰면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흘러내린 시멘트를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타설 중인 시멘트 열기로 거푸집이 터지며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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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3일 오후 3시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3층에서 시멘트가 인도로 쏟아져 도로까지 흘러내렸다.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A씨(20대)가 시멘트를 덮어쓰면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흘러내린 시멘트를 수습하고 있다.

경찰은 타설 중인 시멘트 열기로 거푸집이 터지며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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