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하림산업,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건강도시락·가정간편식품 기탁

㈜사랑과선행과 ㈜하림산업은 지난 12일 성남 지역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한 건강도시락 및 가정간편식품(HMR)을 각각 기탁했다.

사진제공=(주)사랑과선행

이날 고령친화식품 전문 기업인 사랑과선행은 3천만 원 상당의 고령자용 건강도시락을, 하림은 3천만 원 상당의 간편 조리 나주곰탕과 보리새우아욱국 680박스를 지원했으며 복지관 별로 식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파악한 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12월 양사가 고령친화식품 시장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상품 개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CSR) 활동 등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번째로 선보인 공식 활동이다.

사랑과선행의 이강민 대표는 "자사의 고령친화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사회적 환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성행위 비롯해 원하는 걸 다 해준다"…이모부와 노예 계약한 조카☞ 유재석 "내가 업고 부대 출근시켰잖아"…이정재 "우리 방위였다"☞ 최환희, 엄마 최진실에 꼭 안긴 사진 공개…"추억 많지만"☞ "아이 낫게 하려 성매매, 개똥 먹고 소변 핥은 엄마"☞ 김동희, 1년만에 학폭 인정 "미성숙한 행동 반성…피해자에 사과"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