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500억 원 투자 유치..신사업 확장 추진

오동현 2022. 1.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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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는 13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5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향후 바로고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해 상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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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바로고, 지난해 1000억 원에 이어 추가 투자 유치
빠른 신사업 확장 위한 투자·M&A 단행 계획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바로고는 13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50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까지 진행한 시리즈 C 브릿지(Bridge) 투자의 후속 투자 성격이다.

바로고는 지난해 6월 11번가, CJ그룹, LB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 YG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유치한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와 12월 퍼시픽브릿지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브릿지(Bridge)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급성장 중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에서 바로고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바로고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신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초연결 생태계 구축 및 바로고 신사업의 빠른 확장을 위한 투자 및 M&A까지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퀵커머스 '텐고(Tengo)'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향후 바로고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해 상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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