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딸기·포도 수출액 첫 1억달러 돌파..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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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딸기와 포도를 합산한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딸기와 포도 수출액이 각각 6천450만 달러, 765억 7천만 원과 3천 870만 달러, 459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딸기와 포도의 합산 수출액의 1억 달러 돌파는 사상 처음입니다.

정부는 한국산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의 포도 수출을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로 집중 육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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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