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럽 '메타그라운드', 출시 2일 만에 부동산 NFT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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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은 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이 오픈한 Play to Earn(P2E) 대체불가토큰(NFT) 부동산 플랫폼 메타그라운드가 오픈과 함께 출시한 부동산 NFT팩이 판매 오픈 2일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그라운드 오픈 2일 만에 회원 가입자가 8,000명 이상으로 갑자기 늘면서 메타그라운드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지갑'인 싸이클럽 앱 다운로드 및 가입 수도 10,000 여건 이상으로 늘었다"면서 "지금 모든 NFT 팩이 완판돼 구매할 게 없는데도 초대 이벤트나 유튜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유저들이 많아, 곧 새로운 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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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NFT "돈 되네"..완판 후 이틀 만에 160% 수익
싸이클럽은 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이 오픈한 Play to Earn(P2E) 대체불가토큰(NFT) 부동산 플랫폼 메타그라운드가 오픈과 함께 출시한 부동산 NFT팩이 판매 오픈 2일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메타그라운드는 ‘강남 아파트 NFT’에 투자하는 부동산 NFT 플랫폼으로, 싸이클럽의 NFT 플랫폼 중 하나다. 부동산 NFT를 구매하면 건물주가돼 부동산 NFT를 소유한 것에 대한 임대수익(보상)을 받는다.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고, 이 메타그라운드에서는 각각의 부동산 NFT마다 등급이 있어 높은 등급일수록 더 많은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A등급 부동산 NFT를 보유하는 경우 1일 10KAPT, 1년에 3,650KAPT를 임대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1월 10일 오픈한 메타그라운드는 오픈한지 정확히 34시간 만에 총 13,128장의 NFT가 모두 완판 됐으며, 오픈 당시 1만원 상당이던 1KAPT는 오픈 2일차에 26,000원 상당까지 가격이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그라운드 오픈 2일 만에 회원 가입자가 8,000명 이상으로 갑자기 늘면서 메타그라운드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지갑’인 싸이클럽 앱 다운로드 및 가입 수도 10,000 여건 이상으로 늘었다”면서 “지금 모든 NFT 팩이 완판돼 구매할 게 없는데도 초대 이벤트나 유튜브 등을 통해 유입되는 유저들이 많아, 곧 새로운 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그라운드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친구가 가입해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은 추천인에게 리워드로 10%가 지급되며, 초대받은 친구는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로 1등에게는 200KAPT, 2등 2명에게는 100KAPT, 3등 5명에게는 50KAPT씩 지급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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