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 TVasia Plus서 14일 첫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는 "14일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을 통해 스페인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마리아 듀에나스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2013년 스페인에서 방송할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마리아 듀에나스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1930년대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여인의 사랑과 모험 가득한 삶을 다뤘다. 주인공 시라 키로가 역을 맡은 스페인 배우 아드리아나 우가르테는 2018년 넷플릭스 영화 ‘폭풍의 시간’으로 국내 시청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 드라마는 2013년 스페인에서 방송할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그간 스페인뿐 아니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중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전파를 탔다. 미국 넷플릭스에서는 ‘더 타임 인 비트윈’(The Time In Between)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됐다.
17부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KT 올레 TV와 SK Btv, 홈초이스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 '빌라 투자로 27억 자산가' 환경미화원 "해고하라" 무슨 일?
- “오미크론 지나면 코로나 독감 수준” 빌게이츠는 알고 있다?
- 면접 없었다던 김건희 채용, "3명 면접해 공개경쟁"
-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1명 발견…"중장비 등 투입 진입로 확보 중"(종합)
- 10대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 ‘깡통주식’ 팔아 540억 가로챈 사기꾼 일당 항소심서도 실형
- 정찬성 "내 평생의 목표 기회 찾아와...챔피언 이길 수 있다"
- 진중권 "난 위문편지에 '명복을 빈다'고 썼다" 누리꾼과 설전
- “박정희 묘소 참배 강요당했다” 현충원 답사 간 군인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