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 TVasia Plus서 14일 첫방송

김현식 2022. 1. 1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는 "14일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을 통해 스페인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마리아 듀에나스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2013년 스페인에서 방송할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는 “14일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을 통해 스페인 드라마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 드레스 : 베일 속의 시간’은 마리아 듀에나스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1930년대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여인의 사랑과 모험 가득한 삶을 다뤘다. 주인공 시라 키로가 역을 맡은 스페인 배우 아드리아나 우가르테는 2018년 넷플릭스 영화 ‘폭풍의 시간’으로 국내 시청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 드라마는 2013년 스페인에서 방송할 당시 동시간대 시청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그간 스페인뿐 아니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중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전파를 탔다. 미국 넷플릭스에서는 ‘더 타임 인 비트윈’(The Time In Between)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됐다.

17부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KT 올레 TV와 SK Btv, 홈초이스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