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 97명 확진..진주 실내체육시설 11명 추가·누적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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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은 지난 10일 유증상자가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11일 6명,12일 14명, 13일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13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202명(입원 1247, 퇴원 2만847, 사망 1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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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33명, 창원 20명, 진주 16명, 양산 8명, 거제·창녕 각 7명, 통영 3명, 밀양 2명, 사천·의령 각 1명이다.
집단감염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이 추가됐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은 지난 10일 유증상자가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11일 6명,12일 14명, 13일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7일 82명 Δ8일 88명 Δ9일 67명 Δ10일 77명 Δ11일 96명 Δ12일 100명이다.
도내 일반병상은 1657개 중 712개(43%), 중환자 병상은 109개 중 59개(54.1%)가 가동되고 있다. 위중증은 20명이며 재택치료자는 403명이다.
13일 오후 5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202명(입원 1247, 퇴원 2만847, 사망 108)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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