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 채택
강준식 기자 입력 2022. 1. 13.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영동군청에서 88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공공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영동군청에서 88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공공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2019년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에 지역의료원 등을 신‧증축한다고 했다"라며 "충북은 제천권에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하는 책임의료기관이 없어 공공의료 혜택에 완전히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41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보고, 2021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보고 등이 이어졌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투병…"혀 3분의 1 절제"
- 눈 쌓인 숲에 봉지속 신생아…강릉 여행 친모 "전 남친 아기"
- "임영웅, 1억만 줘선 못 부른다"…미스터트롯 톱7 행사비 얼마길래
- 탈북 이순실 "中인신매매단에 55만원에 딸 팔려…17년째 찾고 있다"
- 황교안 "안철수 메뚜기, 유승민 암덩어리, 김기현 기대는 정치"
- 제시카, 하와이 태양 아래 뽐낸 '글래머 몸매'
- '2세 계획' 박수홍, 비뇨기과 VCR 충격 "창피"
- "전 남편, 딸 친자 확인 후 사망신고 요구"
- 지상렬, 은지원 '키스해봤냐' 공격에 발끈
- 샘김, 안타까운 부친상…美서 강도 총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