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4일까지 아파트 건축현장 30곳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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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4일까지 12일 동안 도내 아파트 건축 현장 30곳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반은 공정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의무시설 설치 여부 등의 안전관리실태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실태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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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4일까지 12일 동안 도내 아파트 건축 현장 30곳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광주에서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긴급 구성했다.
점검반은 공정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의무시설 설치 여부 등의 안전관리실태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실태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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