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아이다라 영입 추진.. '역대급 이적료 준비'

양승현 기자 2022. 1. 13.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마두 아이다라(라이프치히)의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뉴캐슬이 아이다라 영입을 위해 연봉 포함 이적료 8000만파운드(약 1303억6300만원)를 준비하고 있다"며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서 모든 포지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뉴캐슬은 아이다라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해야 한다.

매체는 "뉴캐슬이 아이다라를 영입하려면 더 많은 자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마두 아이다라(라이프치히·사진) 영입을 위해 연봉 포함 이적료 8000만파운드(약 1303억6300만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마두 아이다라(라이프치히)의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각) "뉴캐슬이 아이다라 영입을 위해 연봉 포함 이적료 8000만파운드(약 1303억6300만원)를 준비하고 있다"며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서 모든 포지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다라의 소속팀 계약 만료는 오는 2025년이다. 소속 구단과 논의 없이 이적을 결정할 수 있는 바이아웃 금액은 3300만파운드(약 537억7500만원)며 올 여름부터 적용된다.

다만 뉴캐슬은 아이다라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해야 한다. 매체는 "뉴캐슬이 아이다라를 영입하려면 더 많은 자금을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다라는 장기간 계약과 함께 주급 16만파운드(약 2억6000만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적이 성사되면 아이다라는 뉴캐슬 내 최고 연봉자가 된다.

뉴캐슬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키에런 트리피어를 영입했고 번리 공격수 크리스 우드의 이적도 거의 완료됐다. 이어 위고 에키티테(랭스 프랑스)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청순 글래머래요"… '꼬북좌' 유정의 반전
"식사 한번 했다"… 이코코와 루머 재벌 회장 누구?
"군동기 이정재, 업어서 출근시켜"… 유재석 폭로
'도도한 고양이상'… '10세 연하♥' 홀린 한예슬
'제2의 정우영?'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가나
"안 챙겨주면 굶어"… '임신 8개월' 혜림, 무슨 일?
"콘테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레드냅 '일침'
"정치색 휩싸여 악플"… 박창근, 촬영중 폭풍오열?
백승호 vs 이승우… K리그 '첫만남' 개막전 언제?
김대희 성형의혹, 왜 불거졌나 보니…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