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새 시즌 유니폼 '거북선의 화염' 공개

김태석 기자 2022. 1.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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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경남은 공식 키트 스폰서인 험멜코리아와 함께 2022시즌 유니폼인 '거북선의 화염'을 공개했다.

경남은 팀 컬러인 빨간색과 사선을 재해석해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팬 간담회 당시 진행된 유니폼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더욱 담아 '거북선의 화염'을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의 키워드는 변화된 거북선, 불꽃, 사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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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경남은 공식 키트 스폰서인 험멜코리아와 함께 2022시즌 유니폼인 '거북선의 화염'을 공개했다. 경남은 팀 컬러인 빨간색과 사선을 재해석해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팬 간담회 당시 진행된 유니폼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더욱 담아 '거북선의 화염'을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의 키워드는 변화된 거북선, 불꽃, 사선이다. 거북선 대포에서 뿜어 나오는 불꽃을 패턴화해 유니폼 앞뒤에 구현했으며, 엠블럼을 전사 형태로 구현해 선수들의 활동성을 높였다. 붓터치를 형상화한 사선은 선수들의 투혼을 상징하며, 전장의 삶과 죽음을 오가는 중의적인 단어인 사선(死線)의 의미를 담았다.

홈 유니폼은 팀 컬러인 빨간색을 통해 강렬함을 담았으며, 흰색 원정 유니폼은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줬다. 또한 GK 홈 유니폼은 노란색, GK 원정 유니폼은 하늘색을 사용했다.

한편 경남 선수단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3일부터 경남 밀양에서 제2차 전지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은 이후 26일 제주로 이동해 제3차 전지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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