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신임 부행장에 임문택·최광진·권용대
유희곤 기자 2022. 1. 13. 17:30
[경향신문]
IBK기업은행은 13일 임문택·최광진·권용대 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하는 등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문택 인천지역본부장은 기업고객그룹장으로, 최광진 서부지역본부장은 CIB그룹장으로, 권용대 혁신금융본부장은 혁신금융그룹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신임 본부장은 윤정걸 성수동지점장, 오은선 외화사업부장 등 9명이 임명됐다. 이날 기업은행 승진·전보 인사 대상은 총 2256명이다.
기업은행은 디지털혁신본부, 클라우드추진셀, ESG컨설팅팀, 문화예술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윤종원 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1월2일까지다.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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