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2300억 쏟은 '레드 노티스', 시즌2 제작되나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2. 1.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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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레드 노티스' 시즌2를 기획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2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의 속편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프로덕션을 목표로 현재 각본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보도했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로, 지난해 1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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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노티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넷플릭스가 '레드 노티스' 시즌2를 기획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12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의 속편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프로덕션을 목표로 현재 각본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기존 주인공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을 주축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해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하이스트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로, 지난해 11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레드 노티스'가 화제를 모은 건 화려한 캐스팅과 제작비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총출동한 것. 넷플릭스는 해당 작품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약 2억 달러(한화 약 2373억 원)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레드 노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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