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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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료원이 13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이 필요 없도록 간호 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61병동이며 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환자를 대상 서비스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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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의료원이 13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성남시의회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성남시 우한우 환경보건국장, 김은미 수정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이 필요 없도록 간호 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61병동이며 외과, 정형외과, 소화기내과 환자를 대상 서비스가 시행된다.
총 32병상 규모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게 되며 의료원은 추가 인력을 확보해 47병상으로 통합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중의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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