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항공산업 현장서 육성방안 모색

부산=노수윤 기자 입력 2022. 1. 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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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강서구 대저동의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제6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고 부산 항공산업 육성방안과 MRO(항공정비) 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대한항공 관계자와 항공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 방향성 협의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대한항공 테크센터 내 항공기 및 부품 공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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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테크센터서 서부산 전략회의, UAM 등 협업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찾아 항공기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강서구 대저동의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제6차 서부산 현장 전략회의를 열고 부산 항공산업 육성방안과 MRO(항공정비) 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대한항공 관계자와 항공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 방향성 협의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고 대한항공 테크센터 내 항공기 및 부품 공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 박 시장은 대한항공 테크센터의 항공우주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시와 대한항공 테크센터의 협력 사업을 논의했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부산시는 미래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시장에 대응해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테크센터는 항공기 정비, 개조, 설계, 개발 등 부산의 MRO산업 기업이다.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국내 최고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1976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로 부산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 대한항공 테크센터 방문을 계기로 대한항공과 협력 상생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등 지역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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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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