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김철영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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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는 제54대 김철영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과 학사와 구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회는 1년 전에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을 뽑으며 작년 말 허준행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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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토목학회는 제54대 김철영 회장이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과 학사와 구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이사장과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장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 1년이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2만8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비영리 학술단체다.
학회는 1년 전에 선거를 통해 차기 회장을 뽑으며 작년 말 허준행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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