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패션플랫폼 최초 거래액 2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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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해 9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거래액은 모두 2조3000억원으로,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무신사는 타깃과 카테고리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키즈와 3545 여성패션 서비스를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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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해 9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거래액은 모두 2조3000억원으로,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무신사의 가파른 상승세는 '도프제이슨' '라퍼지스토어' '마크곤잘레스' '예스아이씨' 등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국내 브랜드의 매출 신장이 큰 역할을 했다.
고객 활성화 지표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는 400만명에 달하고, 회원 수는 전년보다 30%가량 늘어나 1000만명을 돌파했다.
무신사는 타깃과 카테고리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키즈와 3545 여성패션 서비스를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한 명품, 골프 스포츠, 뷰티 카테고리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키로 했다. 29CM와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점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플랫폼별 타깃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입점 브랜드 영입을 확대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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