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장에 임양재 수과원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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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근해자원 과장으로 재직 중인 임양재 박사가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는 국내 수산과학기술의 발전과 수산과학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업기술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패류학회 등 국내 수산 관련 5개 학회가 연합해 결성됐다.
임 박사는 또 연합회 산하의 한국어류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돼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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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근해자원 과장으로 재직 중인 임양재 박사가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는 국내 수산과학기술의 발전과 수산과학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업기술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패류학회 등 국내 수산 관련 5개 학회가 연합해 결성됐다.
여기에는 어류 분류·생태·유전, 양식·생물공학, 수산자원·해양·환경, 어류 질병, 어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1천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임 박사는 또 연합회 산하의 한국어류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돼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임양재 박사는 "수산해양분야의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회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나라 수산과학연구의 세계화와 수산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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