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정, 1년 반 만에 자작곡 발표 '안부'

김현식 2022. 1.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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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소정이 신곡 '안부'(letter)를 13일 발표했다.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은 조소정은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대화도 하고 끝내 서로 안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곡이 됐으면 한다. 그리워서 안부를 전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달라"고 전했다.

조소정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7월 EP(미니앨범) '신'(Scene)을 선보인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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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소정이 신곡 ‘안부’(letter)를 13일 발표했다.

‘안부’는 건반과 첼로, 조소정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진 심플한 구성이 돋보이는 차분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별의 슬픔에서 멀어지는 치유의 과정을 주제로 했다.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은 조소정은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대화도 하고 끝내 서로 안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곡이 됐으면 한다. 그리워서 안부를 전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달라”고 전했다.

조소정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7월 EP(미니앨범) ‘신’(Scene)을 선보인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광합성은 공식 SNS를 통해 인터뷰, 비하인드 사진 등 조소정의 신곡 관련 후속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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