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54명 확진..오미크론 변이 7명 추가

김형우 2022. 1.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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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명, 진천 12명, 증평 5명, 제천·괴산 각 3명, 음성 2명, 보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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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8명, 진천 12명, 증평 5명, 제천·괴산 각 3명, 음성 2명, 보은 1명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 중 8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다. 해외입국자도 4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 청원구에서 학원 관련 15명(누적 17명), 서원구 교회와 유치원 관련 각각 1명(〃 32명), 1명(〃 40명), 흥덕구에서 어린이집 관련 3명(〃 6명), 상당구 어린이집에서 1명(〃 13명)이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초등학교 관련 2명(〃 40명), 진천에서는 육가공업체 관련 2명(〃 30명)과 고등학교 관련 8명(〃 9명), 괴산에서는 승마장 관련 3명(〃 7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만2천317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39명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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