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투수 이대은, 전격 현역 은퇴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1.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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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의 투수 이대은이 전격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대은은 구단을 통해 "앞으로 팀 우승에 보탬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졸업 후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이대은은 2019년 kt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입성했고, 3년간 중간 계투와 마무리 투수를 맡아 통산 7승 8패 19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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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로야구 KT의 투수 이대은이 전격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대은은 구단을 통해 "앞으로 팀 우승에 보탬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 졸업 후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이대은은 2019년 kt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입성했고, 3년간 중간 계투와 마무리 투수를 맡아 통산 7승 8패 19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264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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