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소전기차 150대 보조금 지원..1대당 3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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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수소전기차 15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조금 지급 신청은 17일부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재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차량 계약 시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 전일까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다.
차량 1대당 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 등 총 32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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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수소전기차 15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조금 지급 신청은 17일부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재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차량 계약 시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 전일까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다.
광주시에 연속해 90일 이상 거주하거나 광주시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과 법인·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은 1대로 제한한다.
차량 1대당 국비 2250만원, 시비 1000만원 등 총 3250만원을 지원한다.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수소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친환경 차량이다.
1차 150대 중 135대는 일반 시민과 법인, 15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 우선 대상자에게 보급한다.
하반기에는 보급 추이 등을 고려해 최대 15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광주시에는 수소버스 6대를 포함해 수소전기자동차 966대가 운행 중이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는 진곡, 동곡, 임암, 월출 충전소 등 4곳이 있다.
장등 시내버스 전용 충전소가 다음달 완공되면 기존 시내버스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벽진 충전소를 일반 승용차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전 인프라 구축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충전소 확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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