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정보통신-오토메이션애니웨어, '시민개발자 전문교육' MOU

임중권 2022. 1. 13.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한국지사장 박준용)와 'RPA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준용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고객사는 RPA 기술력을 내제화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사진 좌측)와 박준용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

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한국지사장 박준용)와 'RPA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 측은 향후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개발자를 양성한다. 바이텍은 교육과정을 통해 IT 개발자·실무자를 대상으로 오토메이션 360 운영 지식과 이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임현철 대표는 “오토메이션 360 교육 제공을 통해 국내 RPA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지사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RPA 시민개발자 교육 과정을 통해 오토메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고객사는 RPA 기술력을 내제화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최근 RPA 최신 플랫폼 오토메이션 360을 출시했다.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확산에 발맞춘 최적 플랫폼을 고객사에 제공해왔다.

바이텍정보통신은 RPA 기반 자동화 구축·컨설팅 기업이다.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전력 IT 등 인프라 솔루션 구축·컨설팅 경험이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