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보강·타워크레인 해체 추진..1200톤 크레인 밤 9시 현장 도착

김동수 기자 2022. 1.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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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 대형 크레인이 투입돼 구조물 보강과 붕괴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진행한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전북 군산에서 1200톤 대형 크레인이 광주로 출발했으며 밤 9시 사고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오늘 밤 9시 사이 크레인을 반입해 내일 중으로 조립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오늘 야간 수색작업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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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상공 촬영. 39층 높이의 아파트 3분의 1 가량의 바닥과 구조물, 외벽이 처참하게 무너져 있다. 외벽에 설치된 타워크레인도 추가 붕괴 우려가 있다.(광주시 제공 영상 캡처)2022.1.1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 대형 크레인이 투입돼 구조물 보강과 붕괴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진행한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전북 군산에서 1200톤 대형 크레인이 광주로 출발했으며 밤 9시 사고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당 크레인은 다음날 조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크레인 조립에는 이틀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립 작업을 거쳐 17일까지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고 현장 옹벽 안전관리에는 절단 및 용접공, 운반공 등 인원 19명과 지게차 1대가 투입된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201동 23층~38층 외부옹벽 보완을 위해 구조진단 전문가 협의 후 다음날 23층부터 작업에 들어간다.

지하주차장 슬래브 잭서포트 보강에는 인원 32명이 투입되고 지하 4개층에 대한 야간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 수습에 투입되는 장비는 덤프트럭 3대 등이 운영된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오늘 밤 9시 사이 크레인을 반입해 내일 중으로 조립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오늘 야간 수색작업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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