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2022년형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출시
이정호 기자 2022. 1. 13. 17:06
[스포츠경향]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의 2022시즌 버전을 출시했다.
2000년 출시된 ‘화이트 핫’은 전세계 투어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오디세이 대표 퍼터다. 독특한 디자인에 타구감, 타구음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신 20주년을 맞아 뉴트로 컨셉으로 ‘화이트 핫 OG 퍼터’가 출시됐고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 그립 옵션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7번 모델의 헤드 디자인 스타일과 성능을 다채롭게 해석해 #7 나노, #7 CH #7 버드 등 새로운 모델을 추가로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한 그립은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 총 2가지 옵션으로 제공해 골퍼들의 체형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2년형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1년전 오리지널의 감정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헤드 디자인은 3종의 블레이드 타입(#1, #1WS, 더블 와이드)과 10종의 말렛 타입(#5CS, #7, #7S, #7CH, #7 나노, #7 버드, 로시, 로시S, 투볼, 투볼 블레이드) 등 총 13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튀바로티’ 김호중 팬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성명
- 장위안 “경복궁서 황제복 입고 ‘속국시찰’ 느낌낼 것”···한국여행 예고
- [종합] “내 생애 최고의 콘서트” 임영웅이 1년간 준비한 ‘아임 히어로’ 현장
- 강형욱 아내 “6∼7개월 된 아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눈이 뒤집여”···“억측과 비방 멈춰달
- [스경연예연구소] ‘미스터트롯 1’ 톱7, 무참히 갈린 운명
-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26년 만 휴지기 마지막 녹화에 결국 눈물
- [스경X이슈] 오마이걸이 마시던 물=상품? ‘성희롱 논란’ 결국 사과
- ‘놀면 뭐하니?’ 샤이니 “故 종현까지 16주년 우정 반지 맞춘다”
- [스경X현장]“선재 때문에 밤샜어요” 美쳐버린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열기
- 이승기, 후크와의 재판 직접 참여…‘정산문제’ 일침 탄원서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