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쇼트트랙 대표팀, 20일 심석희 가처분 결과에 달렸다

백지현 2022. 1.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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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의 메달밭 쇼트트랙 여자부는 출전 선수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5월 선발전 1~3위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가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출전 예정이었으나, 심석희가 지난해 10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코치와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아 대표팀에서 배제됐는데요.

심석희는 2개월 자격정지 징계에 불복해 법정 공방에 들어갔고, 가처분 신청이 마무리되는 오는 20일 전후 대표팀 윤곽이 들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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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의 메달밭 쇼트트랙 여자부는 출전 선수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5월 선발전 1~3위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가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출전 예정이었으나, 심석희가 지난해 10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코치와 부적절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아 대표팀에서 배제됐는데요.

심석희는 2개월 자격정지 징계에 불복해 법정 공방에 들어갔고, 가처분 신청이 마무리되는 오는 20일 전후 대표팀 윤곽이 들어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ㆍ백지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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