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벌써 중학교 3학년..사격선수되더니 포스 '뿜뿜'

[뉴스엔 송오정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1월 13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히"라는 장난기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볼을 콕 찌르거나 윙크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한편 박민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셋째 딸로,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엔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사격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박민하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버지 박친민과 출연한다. 사격에 집중했으면 하는 아빠 박찬민과 대립하는 등 부녀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사진= 박민하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