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값 0.01% 상승..5주 연속 상승률 둔화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 기준 1월 둘째주 부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0.01% 상승하고 일부지역은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주(6일 기준) 아파트가격'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1%로 상승폭이 또 축소됐다.
상승폭은 지난해 12월 6일 0.11%를 기록한 이후 5주 연속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또 연제와 남구, 부산진, 동래는 0.01%에서 0.03% 정도로 상승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6일 0.11% 상승 이후 5주 연속 하향안정세
해운대·북구·금정·영도 등 4개구 0.00% '보합'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둘째주(6일 기준) 아파트가격'에 따르면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3%에서 이번주 0.01%로 상승폭이 또 축소됐다.
상승폭은 지난해 12월 6일 0.11%를 기록한 이후 5주 연속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16개 구군 강서구(-0.01%)와 동구(-0.02%) 등 두곳이 하락하고 해운대와 북구, 금정, 영도 등 4곳은
0/00%로 보함을 나타났다.
또 연제와 남구, 부산진, 동래는 0.01%에서 0.03% 정도로 상승을 이어갔다.
사상구는 0.05%상승하며 부산지역에서는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승범 "회색 코뿔소가 다가오기 시작했다"…잠재위험 대응해야
- '평택항 참변' 故이선호 사망 업체 관련자들 '집행유예'
- 광주경찰, 공사업체 압수수색 등 전방위 수사 돌입(종합)
- "시장 돕는 정부" 강조한 윤석열…정부 개편 방향은 "선거 끝나면"
- 中 피규어 열풍에 편승한 KFC의 얄팍한 상술…불매운동 위기에
- 김종인 "박근혜 도울 때도 文 요청 있었지만 거절, 이번에도 마찬가지"
- 아내 용서에도…흉기로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구형
- "모텔 함께 안 가?" 여성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실형'
- '한파 속 겹겹이 쌓인 잔해물' 실종자 수색작업 난항
- 여야 대선 후보 간 새만금 공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