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가슴 통증 호소하며 병원行 "지난주부터 매일 고통"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2. 1.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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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하영.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배우 김하영이 원인 모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방문했다.

김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부터 시작된 가슴쪽 바늘 찌르는 듯한 통증과 조여오는 통증 때문에 심장 전문 내과 와서 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해 안내 받은 검사 순서표가 담겼다. 검사지를 살펴보면 김하영은 심폐검사센터에서 심전도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찍은 것을 알 수 있다.

김하영은 “미리미리 알아두고 예방하는 게 좋은 거니까”라며 “어릴 때부터 가끔 생기던 통증인데 지난주부터는 매일 찾아 옴. 갑자기 운동해서 그런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프시면 안돼요” “백신맞고 저도 그래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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