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윤아, 20년간 간직한 심령사진 공개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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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에서 김윤아가 특별한 심령사진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이어 김윤아는 '심야괴담회'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김윤아는 '심야괴담회'에 꼭 나오고 싶었던 이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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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심야괴담회'에서 김윤아가 특별한 심령사진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윤아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그의 패션에 김숙은 "안나야 우리 노력해야 돼"라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이어 김윤아는 '심야괴담회'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곽재식 박사에게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고 뜬금없이 고백하는가 하면, 온갖 책과 영화, 심지어 미술 작품에 담긴 괴담 지식까지 술술 이야기하며 '괴담 여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윤아는 '심야괴담회'에 꼭 나오고 싶었던 이유도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하는 날만을 기다리며, 20년간 소중히 간직해 온 초고퀄 심령사진이 있다는 것. 김윤아는 2000년 초 자우림 앨범 홍보차 도쿄에 갔다가 필름카메라로 해당 사진을 찍었다는데, 괴심 파괴 전문가 곽재식 박사마저도 놀란 사진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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