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충남혁신도시 완성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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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 성과를 가시화하고, 홍성군을 충남혁신도시로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 군수는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개발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홍성군이 충남도청 수부 도시이자 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혁신도시 기반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살맛이 나는 지역경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 7대 핵심과제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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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년기자회견서 올해 구상 및 중점 추진계획 발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대망의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군정 성과를 가시화하고, 홍성군을 충남혁신도시로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2022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개발사업을 마무리하면서 홍성군이 충남도청 수부 도시이자 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혁신도시 기반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살맛이 나는 지역경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 7대 핵심과제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는 “홍성군 최대 현안이었던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을 이루었고 서해선 고속전철 서울 45분대 직결, 충남대학교 내포 캠퍼스 가시화, 내포신도시 1만여세대 주택공급 등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다”며 홍성이 충남혁신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역량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또한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고 복된 한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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