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강풍에 의해 거푸집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1.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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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강풍에 의해 거푸집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약 1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높이 5.7m, 길이 30m의 거푸집이 강풍에 의해 넘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광주 사고로 인해 공사 현장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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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강풍에 의해 거푸집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약 1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높이 5.7m, 길이 30m의 거푸집이 강풍에 의해 넘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광주 사고로 인해 공사 현장 안전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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