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설 맞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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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13일 창원시 웅동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고신명)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남검사국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을 중점 점검항목으로 지정하여, 정기감사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식품 유통기한·보관(청결)상태·원산지 및 위생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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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13일 창원시 웅동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고신명)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남검사국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을 중점 점검항목으로 지정하여, 정기감사 시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식품 유통기한·보관(청결)상태·원산지 및 위생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창원한마음병원, 취약계층 아동에 '겨울방학 문화체험'
창원한마음병원은 겨울방학 두 달간 창원지역 전체시설 취약계층 아동을 순차적으로 초청해 영화도 관람하고 점심도 제공하는 ‘2022년 겨울방학 문화체험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초청대상은 시내 전체 아동보육 관련 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새터민가정 등의 아동 약 4500명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했을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비는 약 2억 원이 소요된다.
행사기간 중 정부 방역수칙을 엄수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 속에 진행되며 하루에 아동 198명만 초청한다.
창원시내 영화관 ‘CGV 창원더시티점’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점심으로 최고급 호텔도시락 또는 햄버거 세트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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