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트로트 아닌 댄스곡으로 컴백..손호준·탄 축하 [종합]

이덕행 기자 2022. 1.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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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정다경의 신곡 '가라 그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정다경은 "'가라 그래'라는 말이 평소에도 많이 쓸 수 있는 말이다보니 일상생활에서도 접목 시킬 수 있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다보니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주실 수 있다는 점이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탄은 "이렇게 축하드리러 올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리고 '가라 그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정다경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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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정다경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가라그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2022.01.1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정다경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정다경의 신곡 '가라 그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정다경은 "2년 동안 코로나19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팬분들께 완성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자기개발과 연습을 많이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제가 데뷔곡 이후로 거의 6년 만에 처음 노래를 낸다. 정성들여 준비했고 팬분들 만큼 저도 기다렸다. 설레는 시간이었다"라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신곡 '가라 그래'는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 멜로디를 가미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지닌 곡이다. 소속사 식구 소연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나서며 풍부한 보컬 사운드를 자랑했다. 또한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함께 작업한 것이 알려져 리스너들의 큰 주목이 이어졌다.

가수 정다경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가라그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2022.01.1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미스트롯' 이후에 첫 활동을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로 선택한 정다경은 "조영수 작곡가님이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작곡하는 걸로 유명한데 저도 장르에 국한되는 가수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이 노래를 듣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컴백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한 정다경은 "평소에 상황극도 하고 연기 패러디를 할 만큼 연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에는 꼭 출연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 그런데 대사 없는 연기는 처음이라 어렵더라.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정다경은 "'가라 그래'라는 말이 평소에도 많이 쓸 수 있는 말이다보니 일상생활에서도 접목 시킬 수 있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다보니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주실 수 있다는 점이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정다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로 다가설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가수 정다경으로 많이 찾아뵙고 싶다. 또 다양한 음악을 통해 공연 가수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가수 정다경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가라그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2022.01.1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특히 이날 현장에는 소속사 식구 배우 손호준과 MBC '야생돌' 탄(TAN) 멤버들이 현장을 방문해 정다경의 싱글 발매를 축하했다.

탄은 "이렇게 축하드리러 올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리고 '가라 그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정다경을 응원했다. 정다경은 "연습실에서 많이 봤던 사이다. 엄청 열심히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멤버 모두가 와줘서 고맙다.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었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정다경은 "'가라 그래'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고 올해 열심히 음악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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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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